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 (문단 편집) === 개연성 없는 전개 === 막장드라마의 흔한 문제점이긴 하지만 이 드라마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 거대한 중범죄를 저지렀는데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어영부영 넘어가며,[* 어린아이가 죽었다고 사망조작, 사고현장을 보고도 도주,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해 죽을뻔하게 함, 몇십년동안 한 사람이 죽었다고 사망조작 등등 중범죄가 상당히 많다.] 경찰의 행동도 이해가 안 가고 답답한 경우가 많다.[* 뻔히 의심되는 사람이 있는데 변변치 않은 증거로 쓸데 없는 사람을 먼저 의심하고, 범죄사실을 말하며 경찰서 앞에서 싸우고 있는데 경찰들이 멀뚱 쳐다본다는등...][* 이때문에 작가가 ''''무너진 공권력을 풍자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처음 교도소에 들어갔을때만 해도 변호사가 되기위해 사법고시까지 준비했고 이후 윤설이란 가명으로 위장한채 변호사를 하던 손여리가 돌연 위드그룹에 입사해 이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태연하게 디자이너일을 하고 있었다. 직업이란건 한순간에 쉽게 바꿀수 있는게 아니라는 기본 상식이 이 드라마 작가한텐 없는게 분명하다. *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탈옥수가 너무 쉽게 풀려나간다. 10년전 [[MBC]]에서 방영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예로 들어보면 극중 [[이수나]]가 연기한 [[이수나(거침없이 하이킥)|개성댁]]은 쌍둥이 여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두 번이나 탈옥을 시도했다. 이후 그녀는 '''형량이 가중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주인공 손여리는 탈옥을 했다가 3년만에 붙잡혔음에도 불구하고 형량이 늘어나기는커녕 [[가석방]]이라는 황당한 처분을 받으며 쉽게 풀려났다. * 골수이식도 그렇고 수술이란건 정해진 절차와 순서라는게 있기 때문에 무작정 병원에 가서 해달라 한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이런 당연한 상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홍지원]]의 가족들은 자신의 핏줄을 살리겠다는 이유 하나로 어린아이의 골수를 마음대로 이식시키려는 위험천만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병원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제재하는건 고사하고 수상히 여기는 기색 하나 없이 검사시켜 준다.--[[2008년|9년 전에]] [[너는 내 운명(드라마)|골수로 우려먹지 않았나??]]-- * [[손주호]]는 '''차가 뒤집히고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는데도 생각보다 '''큰 상처없이 멀쩡하게 살아있고'''[* 다리의 거동이 불편하긴 했다. 하지만 사고의 규모에 비하면 오히려 양호한 편(...)][* [[손주호]]는 폭발하기 직전에 빠져나왔다고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 그렇게 쉽게 빠져나온것도 이해가 바로 되진 않는다.]심지어 그 뒤에 사고를 당해서 또 기억이 금세 돌아오는 등 [[손주호]]에 대한 묘사가 너무 허위적이라는 묘사가 많다. 무엇보다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상태였는데 머리를 부딪힌 이후에 기억이 돌아오는 것은 물론이고 거동까지 정상이 되는 기적의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 엘리베이터가 10층까지 올라가는 속도보다 김무열이 먼저 도착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우사인 볼트]]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게다가 지친기색마저 없다. 김무열의 체력이 궁금하다.~~[* 아파트 엘레베이터의 표정속도는 대부분 100m/min->약 6km/h 이며 [[우사인 볼트]]의 전력질주 속력은 대략 40km/h이상이다. 하지만 달리는 측에서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 난적이 생긴다. 아파트의 높이가 대략 3.5m 정도 되므로 10층까지 엘레베이터로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초대, 즉, '''계단이 엘레베이터를 이기려면 __20초 이내에__ 10층까지 올라갈 수 있어야 한다.''' ][* 여담으로 김무열 역의 서지석은 육상선수 출신이긴 하다. 물론 드라마와 해당 사실은 당연히 상관없는 얘기다.] * 악역들의 엄청난 악행들에 비해 [[권선징악]] 적인 결말은 오로지 [[구해주]]가 공장에서 [[방화]]를 저지른 혐의 단 하나 뿐이고, 이보다 더한 [[홍지원]]은 [[알츠하이머]]로 덮어 씌우는 등[* [[인과응보]] 라 하기에도 부족한 결과임에는 틀림없다. ] 거의 [[완전범죄]]에 가까운 결말이 참으로 허무하다.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사실 이것들 뿐 아니라 여러가지 예를 들자면 수십가지도 넘는다. 이토록 각종 전개가 너무 개연성이 없고 극적이라는 점들이 아무리 막장 드라마라지만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문은아 작가가 기존에도 막장 드라마를 많이 쓰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 드라마들은 이 정도는 아니었기에 작가의 오랜 공백기 때문에 필력이 예전같지 않은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